2006년 7월에 출시된 본 모델은 일명 '짐중의 짐'이란 칭호를 얻을만큼 아주 퀄리티가 뛰어난 역작입니다. 여러면에서 아쉬운 부분을 거의 찾을 수 없는 매우 훌륭한 색분활과 몸체의 가동성, 날렵하진않지만 육중한 디테일에서 느껴지는 포스등 그 면면이 아주 우수 합니다.
주황과 흰색이 조화롭게 연출되어서 도색까진 필요없지만, 어께 & 등뒤의 사출부분은 빨강색으로 부분도색이 필요하며, 검정과 회색 먹선팬을 이용한 먹선작업 및 쉴드 안쪽의 진 회색을 이용한 부분도색 작업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소장할만한 가치가 200%있는, 과히 짐 계열의 명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RGM-79 / POWERED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