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SAS ; Special Air Service라는 의미의 영국 육군의 공수특전단 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인 1941년 데이비드 스털링(David Stirling)에 의해 영국인과 프랑스인 자원자로 구성하여 창설되었으며, 세계 최초의 전문화된 특수부대로서 현대적 의미의 특수부대의 원조이자, 여러 다른나라들의 특수부대 모델이 되었습니다. 주요 임무는 적 후방 깊은 곳의 정보 수집, 적 후방 or 중간이나 깊은 곳에서의 사보타지와 기습공격을 통한 주력군의 전투 준비, 영국 영토내에서의 대테러 작전(경찰과 함께 작전 수행), 영국 영토외에서의 대테러 작전 및 타국가 특수부대 훈련, 외국 내란의 저지. 영국인 VIP 보호등 입니다. 주요 업적으로는 80년 런던 주재 이란 대사관 인질사건 때 10분만에 인명피해없이 상황을 해결했고,북아일랜드, 발칸반도, 걸프전쟁 등에 참전했으며, 특히 걸프전 당시에는 이라크 후방에서 파괴작전을 수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FRANCE GIGN ; Groupement D'Intervention De La Gendarmerie Nationale의 약자이며, 1972년 9월 뭔헨 올림픽 선수촌의 이스라엘 선수단 숙소에서 검은구월단이 자행한 테러를 계기로, 1973년 11월 프랑스 정부가 창설한 대테러리리스트 특공대 입니다. 주요임무는 지상이나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납치 사건 및 해안에 있는 호텔과같은 위락시설의 점거와 그에따른 억류인질 구출작전을 포함하여, VIP에대한 경호,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방어, 극악범 호송 임무 등이 있습니다. 주요 업적으론 1976년 지부티에서의 발생한 스쿨버스 인질구출작전, 1979년 사우디 아라비아의 회교 원리주의자들이 일주일간 장악하고 있던 회교성지 메카사원 진압작전, 1983년 파리의 오클리 공항 납치범 제압작전 등이 대표적인 작전이며, 특히 그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구출 작전은 1994년에 발생한 에어 프랑스 항공기 납치사건의 구출작전입니다(알제리의 우아리 부메디엔 공항에서 알제리 회교 원리주의 테러리스트4명이 자국의 항공기를 납치하여 프랑스의 마리난 공항에 강제착륙시키고 프랑스 정부와 대치하자.GIGN이 투입되어 납치범 4명을 사살하고, 인질1백70명을 성공적으로 구출했으며 17분간의 작전중 사용된 총탄은 모두 1.500여발이었습니다). 창설 이후 지금까지 GIGN가 이행한 작전은 실패한 일이 없으며, 지난20여년 동안 560여차례의 특수작전을 통해 모두5백50여명의 테러리스트를 무력화 시켰으며, 3백50여명의 인질을 구출해 냈습니다. 12명으로 구성된 4개의 타격대(Strike Unit)로 되어 있으며, 4개의 타격대 중 1개 타격대는 비상 대기조로 언제 어디로든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24시간 대기하고 있고, 대표 무기로는 'FAMAS 불펍 돌격소총'과 'FR F2 표준 경량 저격총'이 있습니다.
기존 판매 모델에 상 & 하체 부분 교차변경과 무기 변경을 통해 변화를 주어봤으며, 도색은 진 남색과 검정색을 이용하여 최대한 실사와같게 유지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시겠지만, 아주 세밀하고 정교한 도색작업을 필요로하는 모델입니다.
BRITISH SAS
FRANCE G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