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년도 훨씬전 일이다. 타이완 유선방송에서 처음 '패트레이버' 시리즈물을 접했었죠... . 크게 화려하거나 액션장면이 많은 영화도 아니었지만, 뭔가 은근한 매력으로 놓치지않고 시청했습니다. 그 당시로선 로봇관련 만화영화중 가장 현실적이었던것 같습니다.
후에(1996년경) 일본 SOGO백화점에서 총4개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국내에서 지금도 판매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영화 '패트레이버'에서 잉그램은 일본 경시청 소속으로 나오죠... . 주인공이지만 무장과 파워는 그냥그랬던것 같습니다. 경찰이니까... .
완성시 크기는 약 140mm 조금 넘는 크기에 완제품이 아니라 조립과 도색이 필요한 제품입니다. 각 관절이 한정적이나마 자유롭게 움직이나 '잉그램' 모델의경우 조금 조잡하게 출시되어서 조립과 도색에 애 좀 먹었습니다.
Ingram